매주 일요일 밤 12시 45분부터 1시 35분까지 방송되는 SBS TV 프로그램 ‘손범수, 진양혜의 심심남녀’에 알로에마임(대표 유영섭)의 직원들이 출연했다. 지난달 24일에 방영된 ‘실연’이라는 주제의 방송에는 4명의 직원패널과 방청객들이 출연해 실연에 대한 남녀의 심리차이와 실연 후 생활의 변화에 대해 50분가량 열띤 공방을 펼쳤다. 알로에마임 관계자는 “이날 방송은 알로에마임의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실시되었던 ‘실연에 대한 남녀의 심리차이’라는 설문지를 토대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275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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