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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베릴리와 세계 최대 규모 피부 및 모발 건강 연구 개시‘마이 스킨&헤어 저니’ 프로그램…생물학적, 임상적, 환경적 요인 피부와 모발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3.07.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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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로레알 그룹과 미국 알파벳 산하 생명과학기업 베릴리(Verily)가 세계 최대 규모의 피부 및 모발 건강 연구 ‘마이 스킨 & 헤어 저니(My Skin & Hair Journey)’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이 스킨 & 헤어 저니(My Skin & Hair Journey)’ 연구는 피부 및 모발 건강 관련 인식과 경험에 대한 전례 없는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개별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건강 상태, 뷰티 루틴 등의 역할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연구는 다양한 인종과 사회적 배경, 피부 및 모발 속성을 가진 18-70세 미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가 진단 데이터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및 모발 건강의 변천 과정을 비공개로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참가자 중 일부 서브그룹은 피부 질환을 조기 발견 또는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유 바이오마커를 밝히기 위한 추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될 수 있다. 로레알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연구 결과 및 인사이트를 모든 소비자의 피부 및 모발 건강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정밀 뷰티 솔루션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로레알 그룹 연구혁신 및 기술 총괄 수석 부사장은 “정밀 의료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베릴리와 함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 뷰티 산업 분야에서 이와 같은 대규모의 연구가 설계 및 개시된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우리의 연구는 피부를 넘어 장기지속성(longevity)에 대한 연구를 다룰 것이며, 개개인의 피부와 모발 건강에 대한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수준으로 개인화된 정밀 뷰티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티븐 질렛(Stephen Gillett) 베릴리 사장 겸 최고 경영자는 “이번 연구 프로그램은 뷰티에 대한 로레알의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베릴리의 포괄적인 기술 및 임상 과학 역량이 결합되었다. 이와 같이 다면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하여 더 정밀한 피부 및 모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혁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레알은 100년이 넘는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부 및 모발 건강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 2022년 로레알과 베릴리는 피부와 모발 노화 기전에 대한 이해 증진과 특성 규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베릴리의 기술을 적용해 손과 팔의 움직임이 제한적인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화장품을 바를 수 있도록 설계된 최초의 휴대용 전동 메이크업 어플리케이터 ‘합타(HAPTA)’를 공개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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