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뷰티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레오는 국내외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선별하고 있는 네이버 공식 플랫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로부터 브랜드의 인지도 및 매출 성과를 인정받아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를 계기로 최근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커머스 트렌드에 발 맞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2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특히 본 방송을 통해 신제품 ‘에스파다(ESPADA)’를 국내 첫 출시할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포레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신제품 ‘에스파다(ESPADA)’는 미국 FDA의 안전성을 승인을 받은 트러블 피부 개선에 탁월한 뷰티 디바이스다. 정밀한 LED 라이트 타겟팅 기능이 탑재되어 트리트먼트 부위만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매일 30초 짧은 시간 투자만으로도 체계적인 트러블 홈케어가 가능하며 핸디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소비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포레오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은 “이번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포레오 제품과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추후 라이브 커머스 등과 같은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나가며, 국내 뷰티 업계에서 모든 브랜드가 괄목할 만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브랜드 소식 및 다양한 혜택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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