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크, SBS 생방송투데이에 독특한 기업문화 소개 파루크코리아(대표 전익관·사진)의 독특한 기업문화가 ‘SBS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방송됐다. 파루크코리아 전익관 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진 것을 감안해 그동안 자신이 즐겨 듣던 클래식에 한해 직원들로부터 신청곡을 받아 직접 DJ활동을 해 화제다. 이러한 전 회장의 소식을 접한 SBS 측에 의해 지난 6일 촬영했으며 8일 방송됐다. 전 회장은 방송촬영에서 “그 동안 사무실에 있을 경우 클래식을 크게 틀어 같이 들었지만 최근 어깨가 처진 직원들을 보며 그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주기 위해 신청곡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노래만 틀어주는 것에서 멘트도 날려주면서 사무실 분위기가 좀 밝아졌다”며 “예전에 부산에서 유리박스 안에서 진짜 DJ를 한 적이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파루크코리아는 환경친화적 헤어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회사로 헤어살롱의 환경과 헤어살롱에서 근무하는 미용인, 고객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는 회사다. 또한 100% 천연실크로 만든 ‘실크테라피’를 비롯, 전문가용과 홈케어 제품으로 나뉘어 6개 브랜드 100여 종을 헤어살롱을 통해서만 유통하고 있는 헤어케어 전문 회사이다. 무엇보다 암모니아 등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제품으로 펌이나 칼라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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