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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장품 사드 뚫었다사드영향 불구 對중국 수출 전년비 78%증가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8.0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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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인천시는 올 6월 인천의 전 세계 화장품 총수출이 전년대비 40.8%가 증가한 3억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사드영향에도 불구하고 대중국 수출은 78%가 증가한 1억3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3%의 최저 증가율을 저점으로 5월 46.1%, 6월 43.5%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인천 화장품 산업은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 중 전년도 15.2%에서 2.9% 증가한 18.1%로 확대됐다.

대중국 수출비중 또한 전년도 전체의 13.6%에서 21.6%로 대폭 증가하여 사드에 따른 우려와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천 화장품 제조업체는 2016년 9월 기준 208개로 전국의 10.6%수준이다. 이는 경기 759개, 서울 368개에 이은 세 번째 규모로 수출 상위 3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총 수출이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가운데 인천의 증가율은 최고 수준이다.

이는 대중국 판로확대를 위한 공동브랜드 어울의 진출지원과 이우, 충칭, 웨이하이 등의 전시판매장 개설 운영 등을 비롯 국내외 전시회, 수출상담회, 바이어초청, 강제인증 등 총 20여 억원을 투입한 결과라는 것.

인천시 관계자는 “연 178개사의 대중국 판로개척 지원과 인천시의 역량이 집중된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의 화장품 전 세계 총수출은 전년대비 17.7%가 증가한 18만4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대중국 수출은 12%가 증가한 6억35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4월 –0.1%, 5월 –11.5%의 수출액 감소세에서 6월 11.3% 증가로 반전됐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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