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더샘(사장 김중천)이 2층으로 분리돼 있는 틴트와 오일을 칵테일처럼 쉐이킹하여 상큼한 과일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볼륨 있는 입술로 연출 가능한 ‘에코소울 쉐이커 틴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에코소울 쉐이커 틴트’는 틴트의 발색력과 오일의 보습력이 합쳐져 촉촉하고 선명한 입술표현이 가능해 그동안 건조함과 주름, 각질 부각 때문에 틴트를 멀리했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또 바르자마자 느껴지는 시원한 플럼핑 효과가 입술을 볼륨 있게 표현해 과일처럼 생기발랄한 입술로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핑크와 코랄, 레드 계열의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그라데이션부터 풀발색까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더샘 관계자는 “에코소울 쉐이커 틴트는 틴트의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보습 오일의 장점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칵테일 컨셉의 립 제품으로 흔들어 사용하는 재미 요소까지 더해져 새로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 하나의 제품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줄 신제품 ‘에코소울 쉐이커 틴트’는 전국 더샘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thesaemcosmetic.com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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