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기자]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평일 직장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주말에 신나는 보딩을 위해 스키장을 찾은 여러 직장인들. 추위도 잊은 채, 들뜬 마음으로 스포츠에 집중하고 난 후의 월요병과 컨디션 조절 실패로 고생을 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스키장 방문 후에도 별탈 없는 월요일을 맞이 하기 위해선 몸과 피부 컨디션 관리가 필수적이다. 주말 스키장 나들이에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관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자외선 차단 및 컨디션 유지
겨울철에는 자외선 지수가 낮고 일조량이 적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간과하기 쉽지만, 스키장 등 눈밭에서의 자외선은 여름만큼 만만치 않다. 눈(雪)은 자외선의 80%~90%를 반사시켜 여름의 자외선보다 2배 이상 강해 겨울에도 자외선 관리는 필수이다.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색소침착과 기미, 주근깨는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재발도 잦아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 라곰 셀러스 선젤

수분크림만으로도 금방 붉게 달아오르고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피부에는 선케어 제품부터 수분 함유량을 높인 촉촉한 제품을 선택해, 보습 제품과 겹겹이 쌓듯 레이어링하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굿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라곰의 셀러스 선젤은 자외선 차단 기능 방어 최대치인 SPF50+/PA+++ 를 자랑해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좋은 촉촉한 수분 젤 제형으로 백탁현상과 밀림, 번들거림을 줄인 제품이다. 라곰의 수분공법으로 탱글탱글한 젤 제형이 수분과 유효성분을 꽉 잡아 장시간이 지나도 수분크림 바른 듯한 촉촉함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 비타민 C 섭취로 면역력을 강화해 최적의 몸 컨디션 유지
야간스키로 체력을 많이 쓰는 직장인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겨울철에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인체의 염증반응을 억제시켜 감기, 인플루엔자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은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방법도 있지만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를 원료로 사용해 제조한 고함량 비타민 C제품이다. 원료의 100%를 식물성 전분에서 추출해 더욱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고, 1995년 출시 이후 19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 보온성 甲, 경량패딩으로 가볍고 따뜻한 옷차림 완성
스키장에서는 야외에 있어도 몸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포근한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도 놓쳐선 안 된다. 두꺼운 패딩을 입게 되면 몸이 둔해지고 움직이기 힘들다. 이럴 땐 얇은 옷을 여러 겹 걸쳐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유니클로의 경량패딩 울트라 라이트 다운(Ultra Light Down) 은 머리카락보다 얇은 초극세 나일론 원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가벼워 장시간 걸쳐 입어도 피로감이 덜하다. 일부 상품에는 활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수 기능도 더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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