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월 31일까지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캠페인’을 연장 진행한다.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캠페인’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로션 구입시 제품 안에 동봉되어 있는 응모코드와 본인의 피부고민 또는 에스트라 제품으로 피부고민을 해결하게 된 경험담을 캠페인 사이트(www.aestura.co.kr)에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60ml),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45ml) 등 총 5500개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1등 당첨자에게는 피부타입에 맞는 에스트라 제품을 1년간 지원하며, 에스트라 본사직원이 직접 찾아가 ‘에스트라 제품 1년 지원권’을 전달한다.

에스트라는 지난 22일 첫번째 당첨자를 찾아가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 번째 당첨자 주부 김영주씨는 평소에도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 마니아다. 그녀는 “아이의 건조한 피부 개선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보습제인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을 추천받아 아이와 함께 쓰면서 이 제품을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에도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그녀는 “지금도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을 하루 2번씩 전신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보습유지 시간이 길고 자극이 적어 아이와 함께 쓸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에스트라 마케팅 박소연 담당자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함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면서 “가까이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다음 당첨자 분과의 만남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라인은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지질 성분과 유사한 지질복합체 DermaON을 함유해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부여한다.

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의약학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이다. 에스트라는 병·의원 경로를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더마케어 화장품, 비만, 헤어, 피부의약 등 5개 사업영역을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화장품 브랜드 ‘에스트라’, 고함량 HA필러 브랜드 ‘클레비엘’ 등이 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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