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과 파티의 증가로 특별한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요즘만큼 메이크업 하기 까다로운 시기가 없어 고민인 사람이 많다. 차가운 바람이 피부를 자극해 울긋불긋하게 만들고, 잦은 술자리가 안색을 칙칙하게 만들기 십상이다. 실내 히터로 건조해진 공기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애써 한 메이크업을 쉽게 무너뜨리기도 한다.

연말 파티 메이크업은 보통 과감하고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기 마련. 그러나 칙칙하고 메마른 피부 위에서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선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조성아뷰티가 제안하는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 16브랜드 16 구름 크림 핑크 톤업

▲ 16브랜드 16 구름 크림 라임 톤업

▲ 칙칙한 피부, 고민별 맞춤 컬러
값비싼 파운데이션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울긋불긋한 홍조와 탁한 얼굴빛이 고민이라면 베이스 메이크업 전 컬러 코렉팅 단계를 추가해보자.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하고 피부결을 정돈할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훨씬 잘 밀착되도록 도와준다.

16브랜드의 ’16 구름 크림 핑크 톤업(20g)’은 구름처럼 가볍고 촉촉한 핑크 베이스가 칙칙하고 누렇게 뜬 얼굴을 화사하게 가꿔주는 톤업 크림이다. 소프트한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탁한 피부를 타고난 듯 맑고 뽀얗게 연출한다. ’16 구름 크림 라임 톤업(20g)’은 붉은 피부 톤이 고민인 사람에게 제격이다. 상큼한 라임 컬러의 촉촉한 크림 텍스처가 붉은 기를 보정해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돕는다.

▲ 24아워 레이빔 업 크림

피부의 영양 밸런스가 무너져 메마르고 푸석푸석해 보이는 피부 톤에는 복숭아빛 피부를 연출해주는 조성아 22의 ‘24아워 레이빔 업 크림(15ml)’을 추천한다. 필수 5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수분, 비타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즉각적인 피부 보정 효과를 지닌 보정 기초 크림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엔젤링을 선사해 ‘조성아 베이비엔젤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해외에서 K-뷰티 대표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메마른 피부, 광채로 샤워하다
컬러 코렉팅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과 결을 정돈했으면 이제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본격적인 광채 피부를 연출해보자. 이때 피부 속부터 수분을 탱탱하게 채워주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더욱 촉촉하게 빛나는 입체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씨앤티 마스터 글램

조성아22의 ’씨앤티 마스터 글램(15ml)’은 프랑스 크리스탈 AF 공법이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만들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팩트형 파운데이션이다. 히알루론산, 콜라지니어, 볼류폼을 비롯한 탄력 특허 성분이 함유된 텐션 커버 파운데이션 성분이 푸석하고 꺼진 피부 속을 탱탱하게 채워 볼륨감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 지난 10월 출시 이래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용기를 눌러 사용하는 펌핑형 팩트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프레시한 제형으로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여 반짝이는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북미 세포라(Sephora), 아시아 샤샤(SASA), 일본 스킨가든(Skin Garden) 및 오세아니아 메카(MECCA)까지 성공적으로 론칭되었으며,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조성아뷰티’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명동에 ‘조성아뷰티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 같은 국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