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박원빈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연말을 맞이해 인도 자무이 지역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2016 프리메라 ‘Let’s Love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를 기념한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종도 함께 선보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프리메라 ‘Let’s Love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인도 자무이 지역 여성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망고 묘목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약 3200여 그루의 망고나무가 전달됐다. 프리메라는 단순히 망고 나무 기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무이 지역에 망고 나무를 선물하고 이 망고나무가 성장하면 다시 열매를 수매하여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착한 사이클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Let’s Love 캠페인’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의 협업을 통해 동화적인 느낌의 자무이 마을 일러스트가 담긴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그리고 핸드크림 3종으로 구성된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 그리고 보습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빌베리싹 추출물이 함유돼 메마르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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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jpbee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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