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병훈 기자] 웰코스(대표 김영돈)는 중국 정저우에서 개최된 정저우 국제뷰티엑스포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정저우의 정저우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저우 국제뷰티엑스포는 30,000㎡의 면적에 스킨케어 제품, 프로페셔널 제품, 헤어케어 제품, 패키징 등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60개국의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웰코스는 스킨케어 제품 부문에 부스를 마련해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름철 무더운 더위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 중심 제형의 ‘퓨어템’과 ‘아이오유’ 그리고 웰코스의 대표상품인 ‘메리트 미라클아르간오일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이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피부가 마시는 바나나우유 바디 2종 세트’는 최근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의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서시(西施)'에 소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만큼 이를 구입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웰코스 해외영업1팀의 장설 사원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연이어 참가하게 될 다른 국제박람회에서도 바이어와 소비자를 만족시킬 우수한 K-Beauty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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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conkoko@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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