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병훈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이사 황우진)가 지난 9~11일까지 3일간 열린 제44회 2016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베리브 제품 라인을 앞세워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는 세라젬헬스앤뷰티 포함 총 20,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80,000sqm 규모의 전시장에 50만 바이어가 내방하는 대규모 행사다.

세라젬헬스앤뷰티의 베리브는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임을 내세우면서 박람회 기간 동안 베리브의 히트 제품인 ‘베리브 결이 빛나는 밤에 팩’을 포함한 총 5가지의 수면팩 시리즈를 선보이며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크림 내용물이 하나하나 캡슐모양으로 이뤄져 있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88시간 동안 수분 지속력을 입증 받아 일명 ‘팔팔(八八)크림’으로 불리는 ‘베리브 인피니티 하이드로 캡슐 크림’은 독특한 제형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참관객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아 전시회 현장에서 판매문의가 빗발쳤다.

세라젬헬스앤뷰티 글로벌비즈니스팀 송수현 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콩 신시어 백화점 관계자와 홍콩 슈퍼시티 관계자를 모시고 초청행사를 실시했다”며 “중국 전역 및 인접국가에서 찾아온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을 찾고 있는 바이어들에게 많은 오퍼를 받았고 이들 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향후 베리브가 본격적으로 중국 및 ASEAN 국가로의 수출을 위한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세라젬헬스앤뷰티 www.ceragemhnb.com

김병훈 기자  conkoko@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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