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파워 팩 프로모션을 통해 총 4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올리브영 ‘파워 프로모션’ 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0.7초마다 메디힐 마스크 팩이 1장씩 판매된 꼴이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프로아틴 마스크’ 4종 출시 및 2016년 새해를 기념해 지난 1월 한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아틴 마스크는 70만장의 판매를 기록해 성공적인 론칭을 이뤄냈다. 크림 성분 속에 들어있는 하얀 단백질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는 필수 수분 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이 제품은 새롭게 출시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WHP 미백 수분 숯 미네랄 마스크 등 메디힐의 쟁쟁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이어 새로운 베스트셀러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메디힐은 2015년 국내 올리브영 상반기, 하반기에 모두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 역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했다. 마스크 팩 뿐만 아니라 ‘왕 면봉’으로 유명한 필로소프트 XP, 염모제 등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2015년 드럭스토어 브랜드 성장률 1위, 단일 제품 최다 판매 1위, 온라인 단일 제품 최대 판매 1위 등을 차지하게 돼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는데 강추위 속에도 많은 분들이 올리브영을 방문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며 “메디힐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으로 2016년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메디힐 www.lnpcos.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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