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대의 모험가적인 보헤미안 정신부터 60년대의 강렬한 쾌락주의와 현대의 보헤미안 정신까지 반영한 매혹적인 향수다.

이 제품은 골드빛 미모사의 달콤한 향이 막 으깬 카다멈의 스파이시함 위로 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플로랄 계열의 향수다. 새벽에 수확한 다마스크 로즈와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 아래 크리미한 통카 빈과 부드러운 샌달우드 향이 물결치듯 퍼져 나가며 따뜻한 천상의 향을 완성한다.

또한 미모사 앤 카다멈과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를 컴바이닝해서 사용하면 풍부한 과즙의 상큼함이 더해져 골드 빛 플로랄이 더욱 풍성해지고, 레드 로즈와 함께 사용하면 관능적이면서 풍성한 향과 미모사의 꿀 내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 향수는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자기만의 편안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면서 모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향수다.

미모사 앤 카다멈은 코롱, 바디 앤 워시, 바디 크림, 홈 캔들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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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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