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병훈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남자의 피부 자신감을 높여줄 남성용 토탈 스킨 솔루션 젠틀 블랙 4종을 출시했다.

젠틀 블랙은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남성 피부를 가꾸기 위해 수분과 영양 공급에 집중한 기초 스킨케어 라인이다.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나무추출물이 함유돼 메마르고 지친 남성 피부에 빠르고 힘있게 수분을 가득 채워준다. 또한 블랙빈과 블랙커런트잎, 아사이베리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며 생기 있고 상쾌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이 라인은 '젠틀 블랙 에너지 토너'와 '젠틀 블랙 에너지 에멀젼', 주름과 미백 이중기능성 제품인 '젠틀 블랙 올인원 플루이드', '젠틀 블랙 원샷 클렌징 폼'으로 구성돼 있다.

젠틀 블랙 에너지 토너는 산뜻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수분감만 남기는 촉촉한 토너 제품이며, 젠틀 블랙 에너지 에멀젼은 가벼운 에멀젼 타입으로 피부에 오래도록 산뜻함을 선사,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젠틀 블랙 올인원 플루이드는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갖춘 기능성 제품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토너, 에멀젼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젠틀 블랙 원샷 클렌징 폼은 풍부한 거품과 미세 스크럽을 함유해 피부의 기름기나 노폐물을 깨끗이 클렌징해준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여름철엔 잦은 샤워와 세안을 하기 마련인데, 피부가 수분감을 잃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젠틀 블랙 라인의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감으로 남성들도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훈 기자  conkoko@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