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인터넷 전용 색조 브랜드인 ‘페리페라’가 스킨 케어 라인을 새롭게 추가, 출시했다.<사진> 페리페라의 스킨케어 출시 배경에 대해 클리오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넷 시장에 진출한 페리페라의 1주년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시장 진입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페리페라의 품질을 확인한 소비자들의 스킨케어에 대한 욕구가 늘면서 페리페라가 토털 뷰티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해 라인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페리페라 스킨케어는 Feminine & Romantic 무드를 컨셉으로 하는 순수하고 깨끗한 보습 기초 라인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구매하는 28~35세의 여성을 타깃으로 여인닷컴, 지마켓, 인터파크, 체리야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특히 가격대비 가치를 중요시하는 합리적인 소비자 층인 20대 중 후반부터 30대 중반 여성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24,000원~40,000원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소비자를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페리페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뷰티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이슈를 확산하고 ‘온 스타일’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케이블 방송사에 스팟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모든 회원에게 스킨케어 샘플 5종 증정하는 등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마니아층 형성해 자발적이고 신속한 입소문을 효과를 전개할 방침이다. (506호 4면) 이그린기자 happygree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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