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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브랜드숍 포화 속 강자 위주로 정리될 것”CEO 유통 채널 최대 기대주는 온라인
  • 오선혜 기자
  • 승인 2014.10.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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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8주년특별기획 화장품산업경기전망 CEO 설문조사

H&B숍 영향력 커진다 66.7%
화장품 유통 다각화 가속
・ ・ ・
91.7% 인터넷몰 운영 중
온라인 강점은 효율성


브랜드숍 포화 속 CEO 대부분은 향후 브랜드숍 시장은 경쟁력 있는 업체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전망했다.

화장품 업계 CEO 75%는 과다 경쟁과 세일남발 등으로 출혈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된 브랜드숍이 향후 강자 위주로 정리될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16.7%는 새로운 유통망의 출현을 예상했으며 브랜드숍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응답한 CEO는 8.3%에 불과했다.

시판 유통의 강자로 기대를 모은 H&B숍에 대해서는 66.7%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중 50%는 H&B숍이 브랜드숍과 전문점 모두에 위협적이라고 답했으며 16.7%는 전문점보다는 시판 유통의 주류로 자리 잡은 브랜드숍에 매우 위협적이다고 응답했다. 또 33.3%는 H&B숍이 현 화장품 유통에 영향은 주지만 위협적이지는 않다고 답변했다.

H&B숍 출현이 현 화장품 유통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의견도 있었다. CEO 25%는 H&B숍의 등장이 브랜드숍 업계 결속을 초래해 두 회사 이상의 연합숍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며 16.7%는 경쟁력이 약한 브랜드 숍은 H&B숍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답했다.

해외 직구, 모바일 쇼핑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며 영향력을 키워온 온라인 시장에 거는 업계의 기대도 높았다. CEO 75%는 온라인 시장이 오프라인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현재 인터넷 쇼핑몰과 거래하고 있는 업체 역시 91.7%에 달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라인 유통경로를 묻는 질문에 CEO 50%는 인터넷이라고 답했으며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이 41.7%로 뒤를 이었다. 유통 다각화가 가속화되며 쇼핑 트렌드 역시 급변하고 있어 채널별 성장 가능성 또한‘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해석한 이들이 많았던 것.

한편, 온라인 시장의 장점으로는 낮은 진입 장벽(50%),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33.3%),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률(8.3%) 등이 꼽혔다.

오선혜 기자  oh@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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