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지난 12월 1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13 백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대체의학’ 및 ‘알로에學’과 관련된 연구 내용들이 발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대체의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인식을 제공하고 현대의학의 효율적 대안을 제고시켰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의 다양한 효능·효과를 소개하고 ‘제주산 알로에의 우수성’에 대한 강연을 통해 알로에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제주 알로에 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김정문알로에의 제품력을 입증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정가진 교수는 알로에학 부문의 ‘알로에, 그리고 유산균’ 강연에서, 발효를 이용한 먹는 화장품 연구 결과로 발효 알로에의 새로운 효능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알로에가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김정문알로에 차지민 상무는 “알로에에 대한 효능과 효과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라며 “현재까지 새로운 성분과 효능을 탐색·규명하는 연구가 활발할 정도로 가능성이 큰 식물인 만큼 연구의 깊이가 더해져 현대인의 삶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재 학술 심포지엄’은 국내에 처음 알로에를 도입하고 그 효능을 알리기 위해 평생 노력했던 고(故) 김정문 회장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백재’는 김정문알로에 창업주 김정문 회장의 호다.

김정문알로에(www.aloe.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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