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밤하늘은 매년 한번씩 불꽃들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무대로 변모한다.

올 해도 변함 없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가오는 5일 열릴 예정이다.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팀이 참가해 각각 테마에 맞는 불꽃을 뽐낸다고 하니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 일정을 잡아보자. 그 전에 축제의 즐거움과 감동을 두 배로 느끼려면 몇 가지 알아둘 것이 있다.

선명한 불꽃 관람을 위한 솔루션,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
축제에서 하늘을 수놓는 불꽃들은 단순한 불빛이 아니다. 기술의 발달 덕에 색상은 물론이거니와 패턴, 움직임 등이 정교하고 다채롭다.

하지만 시야의 초점이 맞지 않는 난시가 있는 경우 야간 불빛이 번져 보이는 빛 번짐 현상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불꽃을 제대로 감상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불꽃 축제를 즐기는 것을 포함해 야간 활동을 위해서는 난시 교정이 필요하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눈을 깜빡일 때마다 렌즈가 제 축을 찾아가도록 하는 오토 포커스(Auto Focus) 기술로 빠르게 난시 축을 교정하므로 어두운 하늘에서 펼쳐지는 불꽃의 춤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렌즈에 풍부한 습윤인자를 포함시키는 라크리온TM 기술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니 건조한 가을 나들이에도 적합하다.

두 다리 뻗고 하늘을 보자, 콜맨 와이드 레저시트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시작을 알리는 공식행사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불꽃쇼가 7시 반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앉거나 누워서 관람할 수 있는 매트를 준비해 가면 좋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맨의 와이드 레저시트는 고정이 쉽도록 코너에 루프가 부착되어 있고 대형 사이즈로 일행이 많은 경우 유용하다.

쌀쌀한 가을 밤에는 따뜻한 차를, 써모스 초경량 텀블러 JNL
가을밤의 한강변은 생각보다 매우 춥다. 이 때문에 축제 주최측에서도 따뜻한 겉옷을 반드시 준비하도록 공지하고 있다. 겉옷을 준비하면서 이왕이면 보온병에 따뜻한 차라도 준비해 가면 더욱 좋다. 축제장에 몰리는 많은 인파로 인해 음료를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써모스의 신제품 JNL은 170g 초경량으로 휴대가 편하고 6시간 지속의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인파에 대비하는 방법, 지하철 그리고 명당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축제 시간이 다가오면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하므로 근처 가까운 역(여의도역, 마포역, 대방역)을 통하는 동선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또 다른 명당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하면서 여의도 하늘도 잘 보이는 이촌 한강공원, 노들섬, 상암 하늘공원 등을 찾아 가을밤 아름다운 불꽃 감상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아큐브(www.acuvue.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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