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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마니아’는 스킨푸드의 홍보 사절단이자 예비 마케터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활동을 비롯해 스킨푸드가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스킨푸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foody@theskinfood.com)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30명을 선발하며, 다음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푸드 마니아로 활동하게 된다.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며, 타 브랜드 서포터즈 활동과 겹치지 않아야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푸드 마니아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 명함과 팀 별 활동비가 지원되고, 신제품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푸드 여행, 뷰티 클래스 같은 스킨푸드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 중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2명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제공된다. 최우수상 수상자 1명과 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스킨푸드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지난 해, 푸드 마니아로 활동한 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 푸드 마니아로 활동하면서, 마케터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체험할 수 있었고 진로를 결정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대학생들이라면 꼭 도전해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스킨푸드 홈페이지와 스킨푸드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skinfoo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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