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사는마을(대표 김덕기)은 지난 9월 17일 강남 곰마을 스튜디오에서 사회적기업을 널리 알릴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서울, 경기도 지역의 사회적기업의 현장체험 및 기업의 사회공헌팀등을 방문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컨텐츠작성 및 블로그활동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곰이사는마을의 서포터즈 1기로 선발된 대학생은 50여명이 넘는 지원자들 가운데 권서영(성신여대), 김영우(연세대), 조성찬(세종대), 박선아(한국방송예술진흥원)등 4명이 선발됐으며 곰이사는마을 온라인 마케팅 이탁연(성공회대)팀장과 함께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곰이사는마을은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브랜드마케팅 예비전문가 아카데이 수강, 봉사활동인증서 제공, 곰이사는마을 인턴기회부여, 매월 최우수팀을 선발하여 소정의 기념품등을 제공한다.

김덕기 대표는 "곰이사는마을의 사회공헌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서포터즈에 선발된 여러분께 축하한다"며 "앞으로 사회적기업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전령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포터즈가 된 대학생들은 사회저기업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좋응 기회를 가졌다며, 사회적기업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하여 사회적기업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결의를 보였다.

곰이사는마을(www.gommaeul.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