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태현의 유쾌한 애드립과 넘치는 끼를 촬영한 일명 ‘차드립’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네이트와 다음 포털 영상 코너에서 수십 만 건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영상 속에서 차태현은 남성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능청맞은 애드리브 연기를 선보였다. 사무실에 앉아서 처치곤란인 얼굴의 개기름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차태현의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의 특징을 이해하는 동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이다.

특히 차태현의 애드립 실력은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빵’ 터진다. “오빠 전화 받아~ 오빠 전화 받아~” 라는 핸드폰 벨 소리가 울리면 차태현은 “오빠 결혼했다~ 애가 둘이야~”라고 말한 후 잠시 후 “나도 아쉬워”라는 대사로 특유의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 차드립 영상은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의 제품 설명 동영상으로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화장품을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다.

“오빠피부를 위한 우르·오스 사용법”을 주제로 Cleansing, Moisturizing, Refreshing의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 제품의 컨셉에 맞춰 다양한 상황에서 연출 된 영상은 그동안 차태현이 방송이나 광고에서 보여 주지 않았던 위트 있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관계자는 “화제가 되고 있는 우르오스 영상은 차태현씨의 유쾌한 캐릭터와 남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브랜드의 컨셉을 백분 살려냈다”며, “최근 예능프로그램(1박2일)에 출연하며 예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차태현의 뛰어난 애드리브로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라고 밝혔다.

차드립 영상은 우르오스 홈페이지(www.ulos.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ULOS.KR)와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포털 등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우르·오스(UL·OS)는 대표성분 AMP를 바탕으로 개발된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일본에서는 발매 3년만에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인기 남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Cleansing 라인의 스킨워시, Moisturizing라인의 스킨밀크 스킨로션 스킨크림, Refreshing 라인의 리프레쉬시트 등 총 5종 제품이 현재 한국에 발매됐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www.ulos.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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