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 새 모델에 김사랑

배우 김사랑이 오르비스의 새 뮤즈가 됐다.

오르비스(대표 히구치 나오시)는 배우 김사랑을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르비스는 2011년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신민아, 박시연, 고준희 등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을 모델로 내세우며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 왔다.

오르비스 관계자는 “김사랑은 건강 미인, 동안 미인, 탄력 미인, 피부 미인 등 다양한 수식어들이 따르는 매력적인 배우”라며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미인의 조건을 갖춘 워너비 스타로서의 화려함과 동시에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도 지니고 있어 친환경 자연주의 코스메틱 오르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얼굴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르비스의 새로운 모델로서 김사랑은 지난 2월 6일 2012년 봄을 준비하는 지면 광고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스케줄로 진행됐지만 촬영 내내 생기 있고 밝은 모습으로 임해 모든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으며, 촬영장에는 ‘예쁘다’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앞으로 김사랑은 오르비스의 새로운 뮤즈로서 다양한 컨셉 광고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오르비스(www.orbis.co.kr)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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