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수분도는 (+) 민감도는 (-)





비쉬의 겨울 수분케어 제안

겨울피부는 건조함, 민감함, 유수분 밸런스 파괴 등으로 인한 각종 트러블에 시달린다. 약국 전용 화장품 비쉬(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의 이보영 팀장은 “겨울철에는 기후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것과 함께 피부 속 수분도를 높이고 민감도를 떨어트릴 수 있는 관리가 필히 병행돼야 한다.



이맘때쯤 피부 건조는 물론 갑작스러운 뾰루지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수분 부족으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파괴되면서 보이는 겨울철 흔히 겪는 피부 문제점이다.”라고 말했다. 계절을 달리할 때 마다 피부는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겨울은 피부 수분도를 높이고 자극은 최소화 하는 것이 관건이다. 더불어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지켜주는 것도 겨울철 피부 관리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에센스(30ml, 42,000원대)’ 는 1만 5천년 동안 화산암 사이를 천여 번 이상 통과하면서 생겨난 피부 건강에 필수적인 15가지 희소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비쉬 온천수’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리피디오스 뉴트리티브 바디로션(200ml/ 33,000원대)’ 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내부적/외부적 요소로부터 48시간 피부를 보호하는 바디로션이다.



해피부과 김승일 원장은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보습, 진정은 물론 대기의 건조함을 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습기의 생활화, 수분 섭취를 위한 하루 8잔 이상의 물, 과다한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주 3회가 요즘 같은 계절에 좋으며 샤워 후 보습제의 사용을 생활화 해야 한다. 보습제는 물기가 채 마르기 전에 바르고, 나이가 들면 지방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년층들이 피부 건조함을 흔하게 느낄 수 있다.” 고 밝혔다.



비쉬의 ‘오 떼르말(150ml/ 16,000원대, 50ml/ 7,000원대)’ 은 휴대가 간편해 건조한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비쉬 전제품에는 프랑스 비쉬 루카스 온천샘의 온천수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온천수에는 피부의 자연방어력을 강화시켜 주는 15가지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비쉬가 제안하는 피부의 수분 지수 체크 포인트 10가지>
1. 세안 직후 피부가 당기고 세안 후 30~40분이 지나도 계속 당긴다.
2. 같은 또래에 비해 잔주름이 두드러지게 많다.
3. 피지 분비가 적은 편이다.
4.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탄력이 저하돼 보인다.
5. 뾰루지나 여드름이 많지 않다.
6. 촉감이 거칠고 하얀 각질이 생긴다.
7. 갈라지고 가렵기도 하다.
8. 자극을 받으면 쉽게 붉어지고 따갑다.
9. 피부에 상처나 염증이 생겼을 때 잘 아물지 않는다.
10. 색소 침착이 쉽게 된다.

1~3개 수분지수 90% - 겨울과 같은 건조한 시기에 주로 각질이나 당김 증상이 생긴다.
4~7개 수분지수 60% - 사계절 항상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며 주름이 빨리 생긴다.
8~10개 수분지수 30% 이하 - 항상 건조한 증상이 심하게 있으며 갈라지거나 소양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주름도 많이 생긴다.

<비쉬가 제안하는 피부 수분을 높여주는 생활 습관 5가지>
1. 매일 물을 2 리터 이상 수시로 마신다.
2. 실내 온도는 20도 내외로 서늘하게 유지하고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50-60 %로 유지한다.
3. 뜨거운 물로 탕 목욕하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로 거품 샤워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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