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간 잦은 집안일로 노화된 손 관리 팁

손의 상태에 맞는 다양한 핸드크림 추천

“손이 예뻐야 진짜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손 주름은 성형으로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손등의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훨씬 얇고 가장 자주 쓰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른 신체에 비해 노화가 빠르다. 특히 명절에는 각종 집안일로 하루 종일 손에 물 닿을 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손이 한층 더 푸석푸석하기 쉽다. 거칠어진 손을 다시 건강하고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명절 동안 집안일 하는 틈틈이 핸드케어에 주의를 기울여보자.

● 끈적임이 싫다면 가벼운 로션 타입의 핸드크림

명절 각종 집안일로 건조해진 손으로 자주 쓰는 손에 끈적임이 많은 것이 싫다면 가벼운 제형의 핸드크림 사용해 보자. 건조한 손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 수 있는 로션 타입의 핸드크림 ‘이브로쉐 아르니카 에쌍씨엘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 75ml/9,000)’ 은 로션타입으로 가볍게 발려 미끈거리거나 답답하지 않다. 또한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후레쉬한 향조가 기분까지 좋게 해 준다. 좀 더 효과를 보려면 비닐 랩이나 비닐 장갑을 씌운 채 10정도 두면 손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해 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손뿐만 아니라 손톱까지 한번에 관리 해주고 싶다면

명절 잦은 설거지는 손을 푸석푸석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손톱을 구성하는 케라틴을 파괴한다. 이럴 때는 손뿐만 아니라 손톱까지 한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이브로쉐 아르니카 에쌍씨엘 핸드 앤 네일 스무징 포티 파잉 크림 (75ml/12,000)’을 사용하면 좋다. 아르니카 추출물이 피부를 보호하고 프로비타민 성분이 손톱을 강화해준다. 핸드크림을 바른 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손가락을 하나씩 잡아 당겨주고 손톱 부위를 강하게 여러 번 당겨 주면 손톱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 발라도 발라도 건조한 악건성을 위한 전용 핸드크림

핸드크림을 발라도 그 때뿐 다시 건조해지고 심하면 갈라지기도 하는 악건성 타입의 손이라면 밤 타입의 ‘이브로쉐 아르니카 에쌍씨엘 인텐트 콜드 콘센트레이트 (50ml/15,000)’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도씨유와 비타민 A와 C 등이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되돌려 준다. 사용 전에 스팀타월로 모공을 연 뒤 크림을 바르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기 전에 손에 크림을 듬뿍 바른 뒤 면장갑을 끼고 자면 한층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 손도 기능성 제품으로 케어하고 싶다면

과학의 힘을 빌려도 다스릴 수 없는 손 주름이 고민이라면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기능성 핸드크림을 사용해 보자. ‘코리아나 핸드 리커버리 트리트먼트(100ml/ 28,000원)’은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인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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