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최근 뷰티액세서리 브랜드인 더블트리를 런칭하며 미용잡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에 선보인 더블트리는 퍼프군, 미용도구군, 케어군 등 총 43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색조메이커에서 미용잡회제품을 단독브랜드로 런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블트리의 특징은 몸에 닿는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여성들의 심리를 읽어내고 제품 컨셉부터 디자인, 기능, 구성까지 철저하게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는 점이다.



특히,더블트리는 셀 실버스타인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영감을 얻어 두배로 생각해서 두 배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 한결 세심하고 자상하게 생활 곳곳에서 편의를 제공 한다는게 회사측 계획이다.

이에 대해 클리오 마케팅부 김은정 대리는 “바쁜 현대 여성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 소비자 품평회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며 “특히 한가지 도구를 두가지 용도로 사용하고 두 배의 효과로 얻을 수 있다는 더블트리의 편리성이 입소문을 타, 제품 품평을 중요시 생각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클리오는 더블트리의 판매유통을 담당할 서울,경기 등 전국 각 지역권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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