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돼야만 고객들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철학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한가위를 맞이해 방문판매(이하 방판)부문에서 △어르신 초청행사 △소년소녀 가장 초청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 초청행사는 아모레퍼시픽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주위의 소외된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과 ‘따뜻함’을 나누고 이를 통해 사회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방판 특약점주, 아모레 카운셀러가 주축이 돼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은 전국 340여개 방판영업장에서 2만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주요활동으로는 다과, 카운셀러 장기자랑, 피부관리, 가을 메이크업 시연을 통한 어르신들의 젊음 연출, 생활용품 지원 등 다채로운 나눔활동이 진행됐다.

소년소녀 초청행사는 어린나이에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고 있는 소년소녀들을 초청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나눔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은 9월 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62주년 기념세트를 제작,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9월 14, 15일에 초청행사를 실시했다.(1개 판매때마다 1,000원 적립, 총 3천만원 적립예상)

2005년부터 시작해 현재 3회째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방판 임직원과 함께 60여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14일에는 에버랜드 방문 및 영화감상, 15일에는 남산타워, 코엑스 방문 등 소년소녀들이 좋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년소녀 가장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양로원 30개소, 비인가시설 7개소, 생활보호대상자 70여명에 대해 화장품, 생활용품, 녹차 등을 지원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방판부문 손영철 부사장은 “자사는 고객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그마한 활동들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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