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런칭부터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마니아를 창출하여 호주의 ‘블롬’, 미국의 ‘스틸라’, 이탈리아의 ‘뿌빠’ 등 수입 색조 브랜드에 맞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색조 브랜드로 확실한 자리매김해 왔다.
캐시캣은 트렌드에 발맞춰 가는 브랜드인 만큼 각종 문화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지난 2003년 부산에서 열린 ‘2003 무비쇼’는 영화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마련한 테마 전시회로서 이 행사에서 캐시캣은 영화라는 장르에서의 필수 요소인 분장 및 메이크업에 대해 시연했고 2004년 최고의 뮤지컬 ‘캣츠’ 공연 후원을 통해 부산 캣츠 공연에서 부스를 따로 마련하여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인형 마니아들의 축제 ‘Doll Contest’ 후원과 겨울철 스키장에서 진행한 ‘화이트 키스’ 이벤트,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등 문화와 접목시킨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고객들과 브랜드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왔다.
또한 캐시캣의 5주년을 맞아 여러 잡지매체들을 통한 독자선물 증정과 온 오프라인을 통한 소니뮤직과의 공동프로모션 진행, 3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한 시사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사진>
최근 2004년 7월부터 캐시캣의 지면모델로 활동해 온 가수 겸 탤런트 유진과의 1년 전속 재계약체결과 4월 화이트닝 기능의 베이스를 비롯한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 출시로 각종 매체들을 연계한 뷰티 이벤트를 실시해 잠재고객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나 가고 있다. (429호 15면)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