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대표 남규우)가 올봄 TV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립 시장 석권을 선언하고 나섰다. 립글로스 신제품 ‘컬러쏭 글로씽’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전문점들의 의견을 모아 개발된 제품. 이에 보브는 TV 광고를 3월 초부터 방영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브의 컬러쏭 글로씽은 끈적이지 않은 촉촉한 사용감으로 입술의 수분을 반올림한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쥬얼리 이펙트 펄은 컬러의 화사함을 더해준다. 또 더욱 부드럽고 사용이 간편한 팁으로 립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보브는 판촉을 쉽게 하기 위해 전문점에 컬러쏭 글로씽의 컨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단독 진열대를 제공한다. 보브의 페미닌 문양과 컬러 감각이 그대로 재현된 진열대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컬러쏭 글로씽 포스터도 지원하기로 했다. 보브 서덕원 상무는 “컬러쏭 글로씽은 파워 브랜드의 파워 제품으로 자리잡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장수 품목으로 육성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보브는 즐거운 립 메이크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나만의 음치 클리닉, 기분이 좋아지는 나만의 립 메이크업 팁 공개 등 ‘컬러쏭 글로씽’의 제품 이미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직접 사용기회를 제공하는 립 메이크업 관련 뷰티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429호 15면) www.vovcosmet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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