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의 한방화장품 명방선이 미백전용 화장품 ‘설리(雪梨) 라인’을 선보인다.<사진> 한방화장품의 지속적 성장과 한방브랜드의 유통채널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설리 라인은 신기능 미백성분 ‘마황추출물(탈알칼로이드)’을 함유, 또 하나의 한방 명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피부의 음한 현상으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피부색의 불균형이 발생될 수 있는데, 명방선 설리 라인은 기능성 미백 성분 ‘마황추출물(탈알탈로이드)이 함유돼 피부결을 투명하고 곱게 변화시켜 준다. 설리는 눈과 같이 곱고 하얗게 피어나는 배꽃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명방선 설리라인이 추구하는 맑고 투명한 피부 실현을 의미한다. 명방선 설리라인은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함께 풍부한 영양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계절 한방 미백 라인이다. 또한 설리는 피부의 칙칙함 붉은 피부 누런 피부색 등 불균형한 피부빛 현상을 피부 내부에서 오는 현상으로 파악하고, 한방 피부 원리에 접근해 근원적으로 다스려 피부의 ‘빛’을 되살려 준다. 명방선 설리라인은 일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시켜 제품면에서는 미백성분 마황추출물을 통한 미백 라인의 특화 품목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폭넓게 수용했다. 또한 유통면에서는 거래전문점 증대와 고객접점 이벤트 강화를 통하여 명방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가고, 광고에서는 타깃에 맞는 브랜드 광고로 호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429호 27면) www.ihk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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