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별 소 간담회 방문은 시판사업부 영업본부장과 사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5일과 16일에 진행되었다.
지점방문 시 영업본부장과 사업부장 주관으로 ‘회사 발전과 영업활성화를 위한 제안’이란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 이영건 영업본부장은 “영업부문에서 가시적인 활동과 매출증진을 위한 활동은 빠르게 전개돼야 하며 기업문화와 정신적인 공감대 형성이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는 최고의 무기”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장 영업조직원들의 발표를 통해서는 신규 대리점의 채용규모를 늘리기 이전에 기존 영업사원의 정예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특히 현장 마케팅 능력의 강화가 시급한 과제라는 데 의견일치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제안은 모두 시판마케팅팀이 수렴, 영업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영업활동 개선점과 제품 개선점, 특약점 관리방법 개선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피드백을 약속했다. (427호 4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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