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 박경수)의 히트상품 ‘투웨이케이크’가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리필제품이 본품보다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0년대 중반 화장품 국내 전품목 중 생산수량 공식집계에서 3년간 부동의 1위를 했던 이노센스 투웨이케익은 시판시장의 위축과 판매액의 급격한 하락에도 불구하고 2004년도에만 10월까지 본품 약 201,000개, 리필 148,000개가 판매됐고 베르당 투웨이케이크는 3개홋수 65,000개, 리필 88,000개가 판매돼 베르당 투웨이케이크의 리필제품이 본품보다 36%나 더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7~8월 계절적인 영향으로 투웨이케이크 유사 품목인 팩트 시장이 일부 강세를 보이긴 했으나 9월 들면서 또다시 투웨이케이크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데 힘입어 나드리화장품은 2004년 가을을 맞아 더욱 공격적으로 메소니에 투웨이케이크<사진>를 리뉴얼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리뉴얼된 메소니에 루시드 투웨이케이크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화장막은 가볍게, 피부결점은 자연스럽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성 투웨이케이크이다. 초임계 대나무추출물과 고보습 유산균발효액을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해 나노화하여 피부 깊숙이 침투시킴으로써 메이크업 시 느낄 수 있는 건조한 느낌과 답답함을 해소해주어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작용한다. 또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적인 자외선차단제를 배제하고 마이크로 사이즈의 Free Chemical UV Cut System을 도입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UV A, UV B 모두를 차단하여 항상 맑고 투명한 얼굴로 가꿔준다. (407호 42면) www.nadrim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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