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대표 배석덕)가 새롭게 선보인 에뛰드 마스카라<사진 위>와 젤리바<사진 아래>가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에뛰드는 청순하고 맑은 느낌의 투명 메이크업이 색조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감에 따라, 깨끗한 피부표현과 더불어 촉촉한 입술과 또렷한 눈매 연출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더욱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에뛰드 마스카라와 젤리바는 에뛰드스러운 독특한 아이디어가 상품에 가미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모으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에뛰드 마스카라는 숱없는 짧은 속눈썹으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 투인원 타입(Two in One Type)으로, 한쪽에는 볼륨마스카라가, 다른 한쪽에는 미니래쉬 브러시가 들어 있어서, 일반 브러시로 연출이 어려운 눈썹 끝 부분과 아랫눈썹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하여 눈매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연출해 준다. 숨어 있는 속눈썹을 한올한올 찾아내어 탱탱하게 지켜준다. 한편, 에뛰드 젤리바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재미있는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색상 표현이 자연스러운 제품이다. (407호 44면)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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