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탤런트 유민이 여성 톱스타의 격전지인 화장품 광고 모델에 합류했다. 일본통신판매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는 탤런트 유민과 1년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오르비스 측은 유민은 평소 ‘우유 같은 피부’로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피부미인이고 저자극 화장품인 오르비스의 이미지에 걸맞아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오르비스는 일본에서 화장품 업계 최초로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유분을 빼고, 꼭 필요한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오일 컷 스킨케어를 출시한 회사. 일본 통신판매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406호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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