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 이자녹스가 선보인 새로운 CF에서는 최근 출시한 MX-II의 효과적인 이미지와 함께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과 활동적이고 지적인 뉴요커의 느낌, 그리고 기존에 이자녹스가 가지고 있던 고급스러움을 새 모델 아만다 허스트가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TV CF 촬영에서는 인위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보다는 모델로 활동하는 아만다 허스트의 일상을 담은 듯한 느낌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열심히 자신의 일을 추구하는 여성의 모습에서 아만다 허스트가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실제 진행된 촬영에서도 그녀의 프로다운 노련함으로 예상시간보다 일찍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녀 자신도 TV CF의 스토리가 자신의 일과 꿈에 관하여 자세히 표현해 주는 것 같아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3일 동안의 지면광고와 CF촬영 등 매우 타이트한 스케줄로 인하여 모두 아만다 허스트의 피곤을 우려하였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예의 밝고 차분한 모습, 스태프를 배려하는 모습 등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밝게 리드했다. 한편 TV CF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LG생활건강 이자녹스 CF에는 포토그래퍼의 역할로 분한 잘생긴 남자가 등장한다. 그는 바로 슬로바키아의 테니스 전 국가대표이자 현재 코치로도 활동 중인 ‘에릭’이라는 모델이다. CF 컷마다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연기로 모두를 사로잡았던 아만다 허스트의 매력과 LG생활건강 이자녹스의 아름다운 만남은 ‘MX-II’의 성공적인 런칭을 예고하고 있다. (404호 45면) www.lg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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