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 이양구)은 8월 20, 21일 양일간 대웅경영개발원(경기 용인 소재)에서 오마샤리프화장품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장 등 5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영업전략 워크숍을 가졌다. 1박2일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경기침체로 인한 시장 위축을 타파할 수 있는 영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2004년 하반기 주력 신제품 에트렌의 성장을 주도하는 대리점과 그에 따른 선별유통 전문점 유통에 대한 정확한 영업전략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양구 사장은 격려사에서 “신제품 출시, 새로운 유통체계 등 새롭게 거듭나는 각오로 신속한 시장 대응과 에트렌 및 리투앤에 핵심사업에 총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후 오마샤리프화장품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인 윈-윈 오마 7이 발표됐는데 이는 회사와 대리점, 전문점 다 같이 윈-윈할 수 있는 신조직 문화 창조를 기치로 한 내용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의 첫날 저녁은 신제품 에트렌의 정확한 제품 교육과 기존 리투앤의 제품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워크숍 이틀째는 유통 체계의 큰 변화인 ‘선별유통’에 관한 취지와 의지를 표명하는 시간과 오마샤리프화장품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402호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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