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의 최석원 사장은 지난 3월 22, 23일 양일간 전라, 충청지역 중부호남 영업 현장을 방문,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첫날인 22일, 광주지역을 방문한 최 사장은 광주영업팀 사무실에서 중부호남지역의 영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바로 광주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영업현장을 잇달아 찾아갔다. 영업현장을 방문한 최 사장은 LG생활건강 할인점 전용화장품인 ‘레뗌’, 백화점 화장품 ‘오휘, 더후’ 매장과 생활용품 매대를 각각 들러 현장 판매사원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데 이어 LG생활건강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반응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또한 23일, 중부호남 영업부문의 본부가 있는 대전으로 이동한 최 사장은 사무실에서 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팀장 및 과장, 대리급 사원 등 계층별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최 사장은 점심식사까지 이들과 함께하며 영업일선에서 발생하는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시장현황에 대해 토론하고 영업직원들만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데 이어, 마케팅회사를 지향하고 있는 경영방침에 맞춰 고객 및 브랜드 중심의 영업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는 등 5시간에 걸쳐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382호 30면) www.lg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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