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스타마케팅을 강화한다. 지난 해부터 클리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정다빈, 쥬얼리, 샤크라 등 많은 연예인들에게 제품을 협찬, 스타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클리오 압구정 로데오점은 소유진을 비롯한 오승은, 한지혜 등 톱스타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면서 스타들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것. 지난 21일 클리오는 MBC청춘시트콤 ‘뉴논스톱4’에 출연중인 탤런트 오승은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에 제품 협찬을 진행했으며, 창단식에 참가한 팬들에게 클리오 립스틱을 전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클리오는 앞으로 브랜드 홍보를 위해 국내 최고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마케팅뿐만 아니라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클리오 제품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380호 47면) www.cl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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