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문화, 예술활동 지원 및 문화생활 확대를 위한 장소로 3D입체영상 체험실, 스트레스 해소방, 과학 창작실 및 체력 단련실, 수영장 및 미용서비스 공간인 뷰티존 등을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쿠지는 이 가운데 뷰티존에 쿠지와 낙스브랜드 제품을 협찬함으로써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사회적 기업성을 알릴 뿐만 아니라 더불어 제품 홍보도 모색하고 있다.
쿠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는 불우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의 집을 개·보수해 주는 TV프로그램 ‘러브하우스’에 제품 협찬을 하면서 어려운 이들의 가정에 화장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매월 1차례 사내 바자회를 열어 여기서 생긴 수익금을 강서구 내의 정부 무지원 장애인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바자회를 통한 사원간 화합도 도모하고 선행도 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 회사 홍보팀 김미경 팀장은 “최근 추진하고 있는 마케팅 정책 및 사회사업은 가급적 공공의 이익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친사회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쿠지의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과 회사 이미지에 다 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375호 4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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