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 코리아(사장 데트레프 놀덴)는 지난 11월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창립 11주년 기념식인 ‘희망미소나눔식’에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11월 3일 웰라 코리아의 후원 하에 열렸던 자선 헤어쇼인 ‘얼터너티브 헤어쇼’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의 일부로 총 2억원의 수익금 중 나머지 1억원은 영국의 혈액 암에 대한 연구지원 재단인 루케미아 재단에 전달됐다. 또한 지난 11월 27일 ‘희망미소나눔식’에서는 웰라코리아의 성금 전달식과 더불어 송상현 백혈병 재단 이사장이 웰라코리아의 데트레프 놀덴 사장에게 성금 전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했다. ‘얼터너티브 헤어쇼’는 1983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의 자선 헤어쇼로 그동안 800만불이라는 막대한 기금을 조성하여 백혈병 기금으로 기부하여 왔다. 현재 세계 45개국 6500여 개의 멤버 살롱이 4천 여회의 크고 작은 쇼를 통해 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31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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