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피부 네일 등… 미용계 화합에 한몫 기대 한국미용인자원봉사회(회장 김윤식)는 미용인 자원봉사단 조직을 8개(미용경락봉사단, 미용대학교봉사단, 미용학원봉사단, 피부미용봉사단, 헤어봉사단, 손(네일)봉사단, 발마사지봉사단, 메이크업봉사단)로 조직을 확대했다. 지난 10월 11일 정화미용기술고등학교에서 임원단(김윤식 회장, 분장메이크업협회 신단주 회장, 페디큐어협회 정현모 회장, 네일협회 조옥희 고문, 최경희 회장, 미용경락협회 조광숙 부회장, 미용학원협의회 김민선 회장, 피부미용 탁경자 지회장 등)은 모임을 갖고 2005년 봉사계획과 향후 미용봉사단의 나아갈 방향을 의논했다. 특히 미용 산업의 화합의 결실이 절실히 필요할 때 범 미용계의 통합된 자리를 마련해 미용산업의 위상을 강화시키고 문화 기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용인 자원봉사회는 KBS이동봉사단, 가전3사봉사단, 3대자동차경정비봉사단, 자전거수리봉사단과 함께 합동으로 강원도 전역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봉사활동 전개로 미용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강원도 주민들게 전달했다. (412호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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