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허브,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가맹점 모집 웰빙과 더불어 최근 아로마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로마 전문 멀티 매장의 프랜차이즈숍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에 1호점을 오픈한‘웰니스 허브(Wellness Herb. 대표 강현)’는 로버츠, 쟈딘 데 프랑스 등 세계적인 아로마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게 된다. 웰니스 허브는 ‘웰빙(welling)+웰케어(wellcare)’의 줄임말로 단순한 스킨케어 개념을 벗어나, 약용이나 기능성개념의 화장품으로 제품군이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격대에 있어서도 일반 화장품가격의 중가대를 형성하고,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아로마제품들 보다는 휠씬 낮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격대는 중간 유통마진을 완전히 없애고, 프랜차이즈숍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 웰니스 허브는 40평 이상의 규모로 올해안에 3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100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강현 사장<원내 사진>은 “웰니스 허브는 매장 내에서 아로마에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제품라인이 다양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아로마 명품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적절한 가격대로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또 “엄선한 제품력을 갖춘 브랜드만이 입점되었기 때문에 웰빙을 참맛을 직접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웰니스 허브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는 미국의 로버츠(Roberts Research Laboratories Inc.)로 전세계 52개국에서 아로마테라피 관련 스킨케어살롱, 약국, 전문점, 에스테틱샵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랑스의 쟈딘 데 프랑스(Jardin de France)는 프랑스의 허브농원에서 야생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100% 순도의 허브 오일과 네츄럴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천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네덜란드의 이바소 네덜란드(IBASO NETHERLANDS)는 80여년 전통으로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으며 유기농의 엣센셜 허브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품. 스마일 콜렉션(Smile Collection)은 그리스 제품으로 지난 30년간 청정지대의 물과 원료를 사용하여 과일의 신선한 포뮬라를 기본으로 다양한 향과 원료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 아로마 바디제품으로 유명한 영국의 드라목 인터내셔널(Drammock International Pty)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성분들로만 제조되었으며 전 세계 약 50개국에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이밖에 이스라엘 기드온(Guydeon), 독일의 리일(Li-iL), 이태리의 보르사리(Borsari), 오스트리아 쉴라라펜렌드(Schlaraffenland), 프랑스의 라포샹 드코스메티크(La Phoceenne De Cosmetique) 등이다. (402호 34면) - 신연종 기자 samsam21@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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