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유회는 연구개발과 생산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맥스그룹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은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코스맥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 아라메길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트레킹 코스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리의 전통가옥을 체험할 수 있고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 등 풍부한 불교문화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은 “작년 한해 코스맥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간을 가져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코스맥스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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