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하우동천(최원석 대표)의 대표브랜드 질경이가 서구형 드럭스토어 ‘판도라’에 입점했다.

전국 약국을 비롯해 주요 TV홈쇼핑, 편의점 세븐일레븐, 드럭스토어 ‘롭스’와 ‘왓슨스’에 이어 판도라 입점까지 성사시키며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 질경이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하우동천의 질경이는 단순 외음부 세정 기능만 있는 여성청결제가 아닌, 여성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케어 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인사이드 뷰티케어 제품이다.

4가지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여성의 보이지 않는 곳의 탄력, 보습, 피부톤 개선, 피부저자극을 입증했고, 공인인증기관의 탈취 테스트를 통해 냄새제거 효과까지 증명했다.

거기에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가 포함되지 않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제조돼 만4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안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재구매율 66% 기록, 2년 연속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에서 ‘여성청결제’ 부문에 선정되며, 우리나라 대표 여성청결제로 자리잡았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판도라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질경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여성청결제 뿐만 아니라 Y존 토탈케어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며 상반기 여성청결티슈, Y존미백크림, 생리대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동천은 질경이 출시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코넥스 상장에 이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진출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여성청결제 업계 최초,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 인증을 획득해 지난 10월 중국 수출을 본격화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한류 여신’ 한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 국내외 홍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