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7월 2일 메이크업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출범과 함께 새로운 제도 정착과 메이크업 미용업 발전 및 종사자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자문기구로서, 자율운영 체제 구축을 기본방향으로 잡고 있다.
자문위원구성은 위원장 김주덕(한국화장품미용학회 회장), 부위원장은 강대영((주)한국분장 대표), 간사는 강근영(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교수)가 위촉됐다.

아울러 위원으로는 송은영(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명예회장), 정철(크리오란 코리아 대표), 천지연(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 학부장), 이숙연(충청대학교 피부미용학부 교수), 오무선(오무선아카데미 대표), 샤샤김(알롱제 직업전문학교 학장)이며, 메이크업 전문가로는 한상민(순수 청담점 원장), 최희선(랑콤코리아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위촉돼, 산업체와 학계, 교육기관, 각 분야최고의 대표들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김주덕 위원장을 중심으로 메이크업 국가자격 제도 정착 및 메이크업 숍 창업 등, 메이크업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 서는 등,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와 함께 한국 메이크업 발전과 세계화라는 큰 틀에서 함께 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중앙회 측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활동을 갖게 되며, 메이크업 발전에 더욱 기여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www.kmakeup.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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