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12월 12일 역삼동 사옥 7층 쇼룸에서 2014 대리점 송년회를 진행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리점 송년회는 올 해의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한 2014년 리뷰, 2015년의 제품 출시계획 및 영업방향 발표, 2014년 우수 대리점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4년의 우수 대리점에는 15개의 전국 대리점 중 서울 동북부와 부산대리점이, 최우수대리점에는 수원대리점이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각 대리점의 발표시간을 통해 영업환경의 애로사항과 내년도 포부와 다짐을 공유하고 2015년 1월 공격적인 영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위미인터내셔날의 배선미 대표는 “2014년 네일 업계 이슈와 국가적 사고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디가 선전한 것에 대해 임직원 이하 전국 대리점의 노고를 치하한다.” 라며 “이번 시간으로 대리점과 본사가 2014년의 성과와 2015년도의 방향과 비전을 교감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총평했다.

한편 반디는 최근 몇 년간 저조한 경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내수의 지속적인 성장률과 함께 꾸준한 해외 전시 및 영업활동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성공적인 계약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 12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는 등 네일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위미인터내셔날(www.bandinail.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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