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프랑스 판매 1위 부종케어 브랜드 랩피토를 단독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90년 전통의 랩피토는 의약품 및 여성제품 전문회사 Laboratoire IPRAD의 브랜드로, 2011년 1억개 판매 돌파, 시장 30% 점유 등을 기록,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레그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CJ올리브영 입점이 결정된 '랩피토 레그 쿨링젤'은 진정, 쿨링, 보습, 릴렉싱의 4 in 1 효과를 한 번에 주는 레그젤로, 발부터 무릎까지 바르면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바로 흡수돼 1시간 15분 동안 쿨링감이 지속돼 붓기 완화게 효과적이다.

특히 종아리 근육의 바로 아래부분(승산)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게 CJ올리브영 측 설명이다.

아울러 파라벤과 인공향, 페녹시에타놀, 색소 등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임산부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타킹 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랩피토 쿨링 레그젤 가격은 1만8,000원선이다. 5월 론칭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20% 할인 가격인 1만4,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CJ올리브영(www.oliveyoung.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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