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의 소비자상담팀이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부분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방문판매 구조로 사업이 운영되는 김정문알로에는 임직원들은 물론 방문판매사원인 카운슬러들 모두 고객의 소리에 신속히 대응하고 이를 사업방향 및 신제품 개발, 유통 등에 반영하는 고객만족 시스템을 갖고 있어 소비자상담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정문알로에 소비자상담팀 오수경 팀장은 “고객의 불만을 처리하는 것이 고객상담의 전부는 아니다”며 “우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과 의견을 경영일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말했다.

김정문알로에 소비자상담팀은 지난 2004년 ‘소비자의 날’에서도 개인부분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정부 포상을 진행한다.

김정문알로에(www.aloe.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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