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그룹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가 샤넬, 랑콤에 이어 국내 시장에 불고 있는 CC크림 열풍에 합류했다.

크리니크가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은 '모이스춰 써지 CC 크림 SPF 30/PA+++'.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광채를 강화해 안색을 교정하고 피부 결점까지 감춰 복숭아처럼 혈색 있고 건강하게 빛나는 연출해주는 다기능 CC 제품이다.

특히 본인의 피부 톤과 원하는 효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컬러군의 4가지 맞춤 색상으로 구성된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피부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추고 싶다면 내추럴 톤(01호 내추럴 페어, 02호 내추럴)을,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원하면 프레쉬 톤(04호 프레쉬 핑크, 05호 프레쉬 피치)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크리니크 베스트 셀러 수분 크림인 '모이스춰 써지'의 성분을 담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주며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눈에 띄는 노화의 징후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커버력을 원할 시 모이스춰 써지 CC 크림을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하면 보다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용량 및 가격은 40ml, 4만 6,000원선.

크리니크(www.cliniquekorea.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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