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껏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달, 5월이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즈음이 되면 "이번에는 또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까"하는 피해갈 수 없는 고민이 시작된다. 실제로 최근 한 조사기관의 '가정의 달 지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대부분이 선물 아이템 고갈과 경제적 지출 때문에 5월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물 아이템과 가격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착한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향수'다. 향수는 보통 연인끼리, 친구끼리 많이 선물하는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꽃중년' 붐이 일어나면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5월, 40~50대 부모님과 30~40대 선생님의 고단한 삶을 아름다운 향기로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

페라가모 아쿠아 에센셜 : 5월 론칭한 따끈따끈한 신상 '페라가모 아쿠아 에센셜'은 자몽과 민트로 시작되는 첫 향이 프레쉬한 남자 향수다. 아버지에게는 잃어버린 시절을 되찾아주는 에너지를, 아직 젊은 선생님에게는 진정한 삶의 본질을 일깨워 줄 매력적인 향이 특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퍼퓸샵에서 아쿠아 에센셜 50ml 혹은 100ml 구매시 아쿠아 에센셜 미니어쳐와 샤워젤로 구성된 미니어쳐 킷을 증정받을 수 있다.


□페라가모 세뇨리나 : 젊음과 여성성을 어머니에게 다시 안겨주고 싶다면 '영 레이디'를 콘셉트로 한 '페라가모 세뇨리나 EDP'를 추천한다.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의 부드러운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핑크빛 향기와 페라가모 슈즈의 바라 리본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로 사랑 받고 있는 향수다.

올 봄 새롭게 출시된 '세뇨리나 EDT'는 리치와 자몽 향의 상큼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 풋풋함을 간직한 젊은 여자 선생님에게 어울릴 만한 향이다. 5월 백화점 퍼퓸샵에서 세뇨리나 정품을 구매하면 구입 용량별로 미니어쳐 키트, 페라가모 파우치, 쥬얼리 박스 등 다양한 기프트를 함께 증정받을 수 있다.

하이코스(02.2143-7186)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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